어떻게 이런 사람도 붙었는가에 관하여불합격 인생인줄 알았는데 나도 뭔가 붙는 게 있더라고..(대학과 운전면허를잊지마십시오..)그냥 지루해서 캠퍼스픽 공모전/대외활동 구경하다가 개발자 커뮤니티..! 멘토링..! 대박! 아주 좋아! 이러면서 설마 될까..? 하는 마음으로 지원했는데 진짜 될 줄 몰랐음. 심지어 두 번인가 지원서 날려먹어서 세 번째에 성공한 사람입니다, 제가.질문은 별로 기억은 안 나는데 일단 이제야 프로그래밍 언어 몇 개 좀 배워봤고 공모전 수상도 없고, 그렇다고 멋사나 GDSC 같은 활동 경력도 없는데 어떻게 하면 날 뽑아달라고 잘 어필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지...결론은...! 결과가 어떻든 간에 일단 해커톤이든 공모전이든 스터디든 뭐든 열심히 참여해서 기록을 남겨야한다는 거.교내 소학..